공룡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어린이가 공룡에 흥미를 느끼며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공룡의 다양한 종류와 생김새가 어린이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어린이가 접하는 그림책에 등장하는 공룡의 이미지 또한 다양합니다. 따라서 공룡이 나오는 책을 읽게 되면 어린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딱따구리에서는 공룡으로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그림책 세 권을 추천합니다.
1. 어린이는 왜 공룡을 좋아할까요?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와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가 결혼했어요. 그사이에 태어난 아기는 누구일까요? 공룡의 이미지를 친근하고 재밌게 묘사하고, 어린이가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2. 공룡을 키운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반려동물로 강아지, 고양이가 아닌 공룡을 키운다고 상상하면 어떨까요? 아이는 자신의 몸집보다 큰 공룡을 꼭 키우고 싶어 해요. 아이가 공룡을 키우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들은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만한 상상들이랍니다.
3. 공룡을 흉내 내 본 경험이 있나요?

공룡의 외적인 모습을 보며 어린이는 공룡이 되어보고 싶은 소망을 가지기도 합니다. 책 속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 프테라노돈, 파키케팔로사우르스 등이 등장하는데요. 공룡이 되고 싶은 어린이와 말리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담아낸 그림책이랍니다.
딱따구리가 추천하는 세 권의 공룡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