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하나>에는 햇빛을 피해 나무 아래 그늘에 숨은 동물들이 등장해요. 사자, 곰, 기린, 여우, 너구리, 원숭이, 코끼리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무 아래 그늘에 모여 쉬고 있어요. 거북이도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그늘을 향해 다가가고 있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자가 점점 짧아져 가고 있어요. 편히 쉬고 있던 동물들은 어느새 탑을 쌓듯 서로의 위에 올라가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리 함께 이 책, <그림자 하나>를 읽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달라지는 이야기의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느껴보아요.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

2019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오페라프리마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