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몰리 뱅
번역 박수연 | 책읽는곰, 2015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자신감
#감정
#존중하기
학습 주제
줄거리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소피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너도밤나무를 그렸어요. 처음에는 보이는 대로 색칠했지만, 소피는 나무가 슬퍼 보이는 게 싫어 나무를 파랗게 칠했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앤드루가 소피의 그림을 보며, '틀렸다'라고 말했어요. 진짜 나무는 파란색이 아니라고 말이죠. 소피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렸을 뿐인데, 너무 속상했어요. 그때 선생님이 소피에게 다가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말해요. 소피는 나무에 대해 말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갖게 되었죠. 소피의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은 소피에게 공감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남에게 존중받지 못할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 내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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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박은정 / 릴리아
테드 오닐 / R. W. 앨리
사이먼 필립 / 루시어 가지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