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임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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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허구
길벗어린이,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나눔
#새
#잠자리
학습 주제
줄거리
<솔새와 소나무>는 엄마를 잃은 솔새가 하룻밤 잠잘 곳을 찾아 헤메던 일을 담고 있어요. 아기 솔새는 엄마를 잃었어요. 밤이 깊어지자 잠을 잘 곳이 필요해 나무들에게 신세를 질 수 있냐고 물어봐요. 버드나무는 거절했어요. 오동나무와 참나무도 똥으로 더럽혀 지기 싫다며 거절하죠. 소나무 만이 아기 솔새를 받아줍니다. 밤사이 칼바람과 왕바람이 오지만, 바람은 아기 솔새를 건들이지 않기 위해 소나무만 피해가요. 다른 나무들은 잎을 떨어뜨리죠. 다음날 아침이 밝자, 아기 솔새는 소나무를 떠납니다. 이 책은 소나무의 배려와 양보로 밤을 온전히 보낸 솔새의 이야기에요. 그렇지만, 안전한 밤을 보낸 건 솔새 뿐이 아니죠. 아이들이 따뜻한 배려를 떠올리며 단 잠에 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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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빌 코터
나세
김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