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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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번역 이지원 | 논장, 201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그림책
#종이그릇
학습 주제
줄거리
<네 개의 그릇>은 단순한 네 개의 종이 그릇으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그림책이에요. 작가는 도서관에서 버려진 책들의 종이로 만든 네 개의 종이 그릇을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이 그릇들은 때로는 우산이 되고, 선글라스가 되고, 역기가 되는 등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슬픈 이야기, 그리고 전쟁이나 불평등 같은 무거운 주제까지 다룹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버려진 책의 종이를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종이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또한 단순한 모양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는 작가의 창의성이 돋보입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적인 사물에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버려진 것들도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풍부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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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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