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토 미즈키
|
그림고토 미즈키
번역 황진희 | 천개의바람,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감정표현
#눈물
#울음
학습 주제
줄거리
<눈물빵>은 눈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쥐는 선생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서러워요. 혼자만의 장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손수건과 식빵 테두리에 눈물을 닦아요. 그러다 식빵 테두리를 던지자 비둘기가 날아와 채갑니다. 쥐는 계속 눈물 젖은 식빵 테두리를 던지고, 비둘기는 그것을 채가요. 이 과정에서 쥐의 마음이 점점 가벼워집니다. 이 책은 눈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슬픔과 해방감을 동시에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콜라주와 모자이크 기법,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0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2019 아침독서신문 선정
그자비에 드뇌
레이철 루니 / 제라 힉스
안드레아 마투라나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올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