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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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혜인
미노컴퍼니, 2019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자기표현
#갈등해결
#친구관계
학습 주제
줄거리
<너라면 괜찮을 줄 알았어>는 친구 간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치오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런데 친한 친구 슈슈가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장난을 쳐요. 치오는 결국 화를 내고 말아요. 슈슈는 치오의 반응에 당황하고 서운해해요. 두 친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게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같은 상황에 대한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감정과 생각을 보여주는 '마음 페이지'예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타인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구와의 갈등 상황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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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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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비에브 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