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시 호지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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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제시 호지슨
번역 서남희 | 마노컴퍼니, 2019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환경보호
#멸종위기
#레서판다
학습 주제
줄거리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은 멸종 위기에 처한 레서판다 가족의 안타까운 여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히말라야에 살고 있던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산림 파괴로 인해 살 곳을 잃게 돼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위험한 여정을 떠나지만, 눈보라와 추위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요. 결국 도시 근처까지 오게 되지만, 그곳도 레서판다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이 책은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을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레서판다의 귀여운 모습과 대조되는 슬픈 눈빛이 인상적이에요. 또한 '국제 레서판다의 날'을 소개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멸종 위기 동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시작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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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0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0 우수환경도서 선정
로랑스 케메테
김대규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