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든 사이>는 엄마가 잠든 동안 남매가 집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엄마가 잠든 사이, 남매는 조용히 이불을 빠져나와 집 안에서 신나게 놀아요. 기차놀이를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춤도 추고 간식도 먹어요.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금방 화해하고 다시 즐겁게 놀아요. 놀다 보니 피곤해진 남매는 다시 엄마 곁으로 돌아와 잠이 들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가나다 순서대로 단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거예요.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 운율감 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짧은 문장으로 단어의 쓰임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고,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익히며 언어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형제자매 간의 사랑과 화목한 가족 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