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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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재홍
봄봄출판사, 2015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사랑
#화해
#형제
학습 주제
줄거리
<하나가 된 사랑나무>는 서로 미워하던 도토리 형제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하나의 사랑나무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도토리 형제는 서로 다른 곳에 떨어져 각자 땅과 하늘을 차지하려고 싸우며 자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세찬 비바람이 불어 형제를 다치게 했어요. 위기 속에서 둘은 서로에게 기대게 되었고, 비록 아팠지만 함께 비바람을 이겨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기댄 자리의 상처가 아물어 형제는 점점 한 몸이 되어갔어요. 결국 두 나무는 '사랑나무'라는 이름의 하나의 나무가 되었어요. 이 책은 실제로 존재하는 '연리지' 현상을 통해 형제간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서로 미워하고 경쟁하던 관계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사랑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가족, 특히 형제자매와의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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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6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2016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여름방학 추천도서 2016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016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유아 추천도서 2017 북스타트 책날개 선정도서
신균이
신영란 / 미소노
김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