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레이 레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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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레이 레시프
번역 최혜기 | 산하, 2015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노래
#평화
#전쟁
학습 주제
줄거리
<론도의 노래>는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평화로운 론도 마을에 전쟁이 들이닥치자 모든 것이 어둠에 휩싸여요. 세 친구 단코, 파비안, 지르카는 처음에는 대화로, 그다음에는 폭력으로 전쟁을 물리치려 하지만 실패해요. 결국 단코가 자전거를 타고 빛을 만들어내고 론도의 노래를 부르자, 꽃들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노래하며 전쟁을 물리쳐요. 이 책은 전쟁과 평화를 상징적인 이미지로 대비하여 보여주며, 폭력은 폭력으로 이길 수 없고 사랑과 평화로만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또한 전쟁이 끝난 후에도 남는 상처와 기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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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루이즈 암스트롱 / 서현
권정생 / 김환영
허정윤 / 조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