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카테리나 고렐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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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카테리나 고렐리크
번역 김여진 | 올리,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반전
#편견
학습 주제
줄거리
<집 안에 무슨 일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늑대의 모습은 무섭고 위협적이에요. 하지만 실제 집 안으로 들어가 보면 늑대는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어요. 난로에서는 물이 끓고 있고, 벽에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할머니 사진도 걸려 있어요. 이 책은 창문을 통해 집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뚫린 창문 모양으로 디자인된 책 페이지를 통해 독자들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상하고 추측할 수 있어요. 또한 빨간 망토, 아기 돼지 삼형제 등 익숙한 동화 속 요소들을 활용해 기존의 편견을 깨는 재미도 선사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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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테라시마 유카
김응 / 이예숙
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