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자벨라 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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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파올로 프로이에티
번역 김지연 | 이야기공간,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용기
#배려
#우정
학습 주제
줄거리
<상자 속 친구>는 우정과 배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평화로운 숲속에 이상한 상자가 나타나요. 동물 친구들은 겁이 나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요. 그런데 상자 안에서 누군가가 소리를 내요. 동물들은 상자 속 친구를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해요. 상자 속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과연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죠.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체와 함께 '상자'라는 소재를 통해 심리치료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거예요.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아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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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22 아침독서 추천도서
밸러리 토머스 / 코키 폴
나카야 미와
엄미랑 / 주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