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리아 로레타 기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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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콜레타 베르텔레
번역 이정자 | 이야기공간,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성장
#씨앗
#보살핌
학습 주제
줄거리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는 작은 씨앗이 온 지구의 보살핌으로 나무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넓은 세상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작은 씨앗 하나가 있어요. 이 씨앗은 햇빛, 물, 바람, 흙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나요. 결국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에서 또 다른 씨앗이 태어나는 자연의 순환을 보여줍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화려하고 신비로운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자연의 일생을 통해 우리 삶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에요. 모든 생명이 서로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나고 순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서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하며 희망과 성장의 가치를 배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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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루스 브라운
마쓰오카 코우
최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