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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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종욱
나무생각, 2007
추천 월령
0개월(세)~84개월(세)
#치유
#위로
#나무
학습 주제
줄거리
<나무야, 안녕>은 상처받은 자두나무가 자연과 별의 정령의 도움으로 치유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산에 놀러 온 아이에 의해 허리가 꺾인 어린 자두나무는 큰 상처를 받아요. 주변의 풀과 꽃, 나무들이 위로해주지만 자두나무의 마음은 쉽게 나아지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별의 정령이 나타나 자두나무에게 말을 걸고 위로해줘요. 별의 정령은 자두나무에게 모든 생명에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을 믿으면 어떤 상처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해줘요. 자두나무는 별의 정령의 말을 믿고 힘을 내어 봄이 되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요. 이 책은 시인 도종환의 아름다운 문장과 황종욱의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이에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회복의 과정을 보여주며, 상처받은 모든 이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려움을 겪을 때 자신의 내면에 있는 힘을 믿고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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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애덤 레르하우프트 / 벤슨 슘
이지은
마리아 잔페라리 / 펠리치타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