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임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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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현주
나무생각, 200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사랑
#엄마
#할머니
학습 주제
줄거리
<동갑내기 울 엄마>는 엄마도 한때 어린아이였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일곱 살 은비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요. 할머니는 은비에게 엄마도 일곱 살이라고 말씀하시며, 엄마도 겁쟁이고 울보라고 해요. 은비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점차 엄마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엄마가 할머니 걱정에 울 때, 은비는 엄마를 위로해주고 엄마의 엄마가 되어줘요. 이 책은 엄마도 한때 어린아이였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줘요.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사랑과 돌봄의 순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족 간의 사랑과 돌봄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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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크리스틴 슈나이더 / 에르베 삐넬
호리카와 리마코
김인자 / 문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