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야시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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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히로노 다카코
번역 이영미 | 나무생각, 201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숲
#동물
#느티나무
학습 주제
줄거리
<커다란 느티나무>는 쓰러진 나무가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어느 겨울날, 숲에서 가장 큰 느티나무가 쓰러져요. 하늘과 가장 가까웠던 나무는 이제 땅에 누워있게 돼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 변화는 새로운 경험을 가져와요. 동물들이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열매와 낙엽이 나무를 감싸주며, 꽃들이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요. 이 책은 변화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쓰러진 나무가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또한 자연의 순환과 생태계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점도 특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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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예쎄 구쎈스 / 마리예 톨만
송현주
길상효 / 이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