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조반나 초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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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리사 단드레아
번역 주효숙 | 나무생각, 2016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고양이
#상상
#생쥐
학습 주제
줄거리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는 간절한 마음으로 꿈꾸던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큰 집에 혼자 사는 줄무늬 고양이는 다가오는 열여덟 번째 생일에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을 해요. 매일 생쥐만 생각하느라 친구들의 제안도 거절하곤 하죠. 어느 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고양이가 문을 열자 그토록 그리워하던 특별한 생쥐가 나타나요. 그 후 고양이는 생쥐와 함께 지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열여덟 번째 생일에는 장화를 선물로 받아요. 이 책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줘요. 또한 고양이와 생쥐라는 전통적인 천적 관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는 점이 특별해요. 섬세한 색연필 그림과 따뜻한 글씨체로 표현된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을 울릴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여기고, 편견 없이 다양한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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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문채빈
조반나 초볼리 / 리사 단드레아
베뜨르 호라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