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무지개다!>는 빗소리와 색깔을 통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그림책이에요. 비가 내리는 소리를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하며 색깔 여행을 떠나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등 무지개 색깔이 한 장씩 더해지다가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나게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책장의 크기와 색깔을 달리해 무지개를 표현한 것이에요. 또한 그림책의 가사로 동요를 만들어 청각적 즐거움도 더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색깔과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우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끼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빨간 지붕 아래 앉아 빗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밭에서는 주황 당근이 자라고, 노랑나비는 나뭇잎 아래 앉아 쉽니다. 초록 나뭇잎들이 비바람을 따라 춤을 추고, 물장구를 칠 수 있는 파란 웅덩이가 생기고, 남색 우산을 쓴 친구가 연보라 꽃을 들고 찾아옵니다. 비가 그치자 하늘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고, 온 세상이 무지개 빛깔에 물듭니다.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

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