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소피 커닝햄
|
그림애닐 토톱
번역 천미나 | 별숲, 2022
추천 월령
36개월(3세)~84개월(7세)
#코알라
#구조
#산불
학습 주제
줄거리
<산불에서 구한 아기 코알라>는 기후 위기로 인한 산불 속에서 아기 코알라를 지켜낸 엄마 코알라의 이야기를 담은 환경 그림책이에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칼리나무 숲에 큰 산불이 일어나요. 다른 동물들은 재빨리 도망가지만, 엄마 코알라와 아기 코알라는 나무 꼭대기로 올라가 불길을 피해요. 엄마 코알라는 자신의 털이 그을리면서도 아기 코알라를 꼭 안아 지켜내요. 다행히 두 코알라는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아 숲으로 돌아가요. 이 책은 실제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산불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산불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와 구조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파비올라 안초레나
권정생 / 김세현
권오준 / 최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