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닐라 베리스트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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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구닐라 베리스트룀
번역 김경연 | 다봄,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놀이
#갈등
#어리다
학습 주제
줄거리
<내가 어리다고요?>는 어리다는 이유로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 사촌 형들에게 알폰스가 유쾌하게 대응하는 그림책이에요. 알폰스는 사촌 형들이 자신을 어리다고 놀이에 끼워주지 않아 속상해요. 그러다 할머니가 선반 위에 올려놓은 쿠키 상자를 보고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알폰스는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형들의 말을 이용해 쿠키를 혼자 다 먹어버려요. 카드놀이를 마친 형들이 화를 내자, 알폰스는 자신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니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해요. 이 책은 어린 나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상황에 대해 유쾌하게 대처하는 알폰스의 모습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또한 갈등 상황에서 어른의 개입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부당한 상황에 대해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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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 마리예 톨만
홍주연
데보라 보그릭 / 피아 발렌티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