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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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소라
보라빛소어린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환경보호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학습 주제
줄거리
<남극 코끼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아프리카의 무더위로 나무와 풀이 말라죽자, 코끼리들은 지도자 빌리의 제안으로 남극으로 이사를 가기로 해요. 하지만 남극에 도착한 코끼리들은 얼음으로 가득한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원래 그곳에 살던 펭귄들도 어려움을 겪게 돼요. 게다가 또 다른 동물들이 찾아오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져요. 이 책은 지구온난화가 동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나게 보여주며, 인간의 무관심과 환경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깨닫게 해줘요. 마지막 장면에서 홀로 서 있는 코끼리 빌리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와 모든 생명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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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제9회 극지해양미래포럼 독후감 공모전 필독서
정해영
헨리 콜
주강현 / 김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