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산나 이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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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르코 소마
번역 김지연 | 보라빛소어린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나눔
#배려
#우정
학습 주제
줄거리
<완벽한 하루>는 친구를 돕는 작은 선행이 모여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꼬마 다람쥐는 바쁜 와중에도 숲속 친구들의 부탁을 하나하나 들어줍니다. 사슴의 뿔 장식, 거북이의 뜨개질, 나무에 올라간 곰 돕기, 여행 떠나는 고슴도치 돕기 등 여러 부탁을 들어주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요. 하지만 결국 이런 작은 선행들이 모여 꼬마 다람쥐에게도 완벽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이 책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삽화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우정과 나눔의 가치를 잔잔하게 전달해요. 어린이들에게 남을 돕는 일이 때로는 귀찮고 힘들 수 있지만, 그 작은 친절이 결국 자신에게도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구를 돕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 작은 친절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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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유미무라 키키 / 마쓰모토 하루노
글공작소 / 이광익
마르타 알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