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까짓것!>은 처음으로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고양이 푸의 고민과 극복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푸는 처음으로 사람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요. 하지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요. 걱정이 많은 푸는 데이지 할머니를 찾아가 상담을 해요. 할머니는 "괜찮아, 까짓것!"이라며 푸에게 용기를 주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줘요. 이 책은 새로운 경험 앞에서 느끼는 불안과 걱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그런 감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요. 푸가 고민을 극복하고 파티에 참석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 앞에서 느끼는 불안과 걱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를 기대해요. 또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