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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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라 휴스
번역 김보경 | 개암나무,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기억
#할머니
#치매
학습 주제
줄거리
<괜찮아, 행복한 기억을 지켜 줄게>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관계를 그린 그림책이에요. 할머니가 기억을 잃어가면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해야 할 일을 깜빡하기 시작해요. 손녀 아멜리아는 할머니와 함께 '기억 저장소'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모험을 떠나요. 이곳에서 아멜리아는 할머니의 소중한 추억들을 만나고, 할머니의 삶을 이해하게 돼요. 아멜리아는 할머니의 기억을 함께 간직하기로 결심해요. 이 책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기억 저장소'를 표현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또한 치매라는 어려운 주제를 따뜻하고 희망적으로 다루며,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라요. 또한 자신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현재의 삶에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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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프란 누뇨 / 주잔나 첼레이
안 에르보
제시 올리베로스 / 다나 울프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