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투비아 가드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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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메나헴 할버스타트
번역 김인경 | 책과콩나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공감
#이해
#오해
학습 주제
줄거리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고슴도치와 오리가 자전거 가게로 가는 길에 여러 동물 친구들이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들이 벌어져요. 오리는 화를 내지만, 고슴도치는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라며 친구들에게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말해요. 결국 자전거 가게에 도착해서 알고 보니 모든 친구들에게 정말로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게 돼요. 이 책은 고전 '탈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화를 내거나 판단하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르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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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화요 / 다나
M. B. 고프스타인
오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