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몽 프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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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스테판 풀랭
번역 김자연 | 푸른숲주니어,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그림
#토끼
#연대
학습 주제
줄거리
<그림 그리는 토끼>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아가는 두 토끼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연대와 우정의 가치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깊은 숲속 연못에 낮에 그림 그리는 토끼와 밤에 그림 그리는 토끼가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연못 위에 까만 구름이 나타나 하늘을 가려버리자, 두 토끼는 함께 힘을 모아 구름을 몰아내기로 결심해요. 모험을 떠난 두 토끼는 사자의 모자에서 구름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해요.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낮'과 '밤'이라는 상징을 통해 서로 다른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각자의 영역에서 살아가던 두 토끼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연대와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점을 가진 사람들과도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힘을 모으면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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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박성우 / 밤코
도요후쿠 마키코
홍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