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테드 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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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존 클라센
번역 공경희 | 시공주니어,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나무
#부모
#세월
학습 주제
줄거리
<나무 속의 나무 집>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아버지의 삶과 그의 집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버지는 숲 속의 작은 집을 정성껏 보살폈어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도, 어른이 되어 집을 떠난 후에도 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아버지도 결국 홀로 생활하는 쓸쓸함에 지쳐 도시로 이사를 갔지요. 그러자 집의 벽과 지붕에 붙어 자라던 나무들이 집을 돌보기 사작합니다. 나무들은 가지를 뻗어 허름한 집을 땅 위로 들어 올려요. 폐허였던 집은 아름다운 나무 속의 나무 집으로 다시 태어나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자연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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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가브리엘라 발린 /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사라 마시니
송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