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츠오카 쿄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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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츠오카 쿄오코
번역 송영숙 | 재미마주, 2015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기쁨
#슬픔
#감정변화
학습 주제
줄거리
<기쁨이 슬픔이>는 기쁨과 슬픔의 감정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옛날 어느 마을에 기쁨이가 살았어요. 하지만 현관문에 부딪히면서 슬픔이가 되고, 이웃 아줌마의 주문으로 다시 기쁨이가 돼요. 이렇게 기쁨이와 슬픔이는 계속해서 바뀌어가요. 빵을 얻어 기뻐하다가 빼앗겨 슬퍼지고, 경찰 아저씨의 도움으로 다시 기뻐지죠.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앞뒤로 읽을 수 있다는 거예요. 뒤에서부터 읽으면 슬픔이의 이야기가 시작돼요. 비 오는 날씨에 슬퍼하다가 소포를 받고 기뻐지고, 또 여러 상황을 겪으며 감정이 계속 바뀌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감정이 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도와주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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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대만 산업재해피해자협회 / 천루이추
민소원
제롬 뤼리에 / 이자벨 카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