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 너무 긴>은 빨간 코끼리의 긴 코 위에서 벌어지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숲속에서 낮잠 자는 빨간 코끼리의 긴 코 위에서 여러 동물들이 각자의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하지만 동물들은 그것이 코끼리의 코라는 걸 모르고 있죠. 결국 코끼리가 재채기를 하면서 모든 동물들이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이 책은 재미있는 운율과 의성어, 반복되는 문장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요. 또한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의 수가 하나씩 늘어나 자연스럽게 숫자도 익힐 수 있어요. 릴리아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있게 숫자를 배우며, 유쾌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