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로꼬>는 구덩이에 빠진 악어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평범한 악어 끄로꼬가 우연히 구덩이에 빠져요. 뱀, 새, 원숭이 등 동물 친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조언을 해주지만, 끄로꼬에게는 맞지 않아요. 결국 끄로꼬는 울음을 터뜨리고, 그 눈물로 구덩이가 채워져 탈출하게 돼요. 이 책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인정하고, 남의 조언을 무조건 따르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또한 친구들의 진심 어린 도움과 협력의 가치도 함께 전달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인정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