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일리 뒤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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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테레사 아로요 코르코바도
번역 이슬아 | 여유당,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우정
#나무
#새
학습 주제
줄거리
<나무와 새>는 서로 다른 존재 방식을 가진 나무와 새가 우정을 나누며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어린 나무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새가 부러워해요. 새는 나무에게 세상에 대해 들려주겠다고 약속하고 떠나요. 시간이 흐르면서 나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해요. 계절의 변화, 숲속 생명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무는 자신의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뿌리내림과 여행이라는 서로 다른 존재 방식을 통해 각자의 고유한 삶의 방식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줘요. 나무와 새는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세상을 이해하고 공존의 아름다움을 느껴요. 시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주변 세계에 대한 감사와 경이로움을 느끼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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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캐럴 로스 / 숀 줄리언
남동완
레베카 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