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바스티앙 플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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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세바스티앙 플롱
번역 명혜권 | 봄볕,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성장
#독립
#자전거
학습 주제
줄거리
<나의 두발자전거>는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를 타게 되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아이는 보조바퀴 달린 자전거를 타다가 빨간 모자를 쓴 뭉치를 만나요. 뭉치의 자유로운 자전거 타기를 보고 아이도 보조바퀴를 떼고 싶어 해요. 뭉치는 아이의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떼어주고, 아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뒤에서 잡아주며 연습을 도와줘요. 처음에는 흔들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계속 연습하면서 아이는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요. 마침내 아이는 혼자서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고, 뭉치보다 앞서 달리게 돼요. 이 책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두발자전거 타기에 비유해 보여주고 있어요. 뭉치는 양육자의 역할을 상징하는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이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고,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양육자들에게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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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정진호
김경신
피천득 / 권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