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 우리 아빠>는 아이가 만난 적 없는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아빠를 소개하는 감동적인 그림책이에요. 아이는 할아버지에게 아빠가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 이야기해요. 문어처럼 손을 잡아주고, 웃게 해주고, 함께 울어주는 아빠의 모습을 설명해요. 아빠는 아이에게 모든 걸 해주는 대신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주고, 매일 밤 책을 읽어주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응원해줘요. 이 책은 아빠의 사랑과 노력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며, 롤모델 없이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마지막에는 성장한 아이가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의 대물림을 표현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을 느끼고, 어른들은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

국제 라틴 도서상 최우수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