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밀리 메넨데스-아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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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R. W. 앨리
번역 노은정 | 비룡소,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가족
#감정
#이혼
학습 주제
줄거리
<난 이제 누구랑 살지?>는 부모의 이혼을 겪는 어린이의 감정과 고민을 다룬 그림책이에요. 부모님의 이혼 소식을 들은 주인공은 혼란스러워하고 앞으로 누구와 살아야 할지 고민해요. 책은 이혼이 어린이의 잘못이 아니며, 부모 모두 여전히 어린이를 사랑한다는 점을 강조해요. 또한 복잡한 감정을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과 나누라고 조언하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알려줘요. 이 책은 이혼 가정의 어린이들이 겪는 감정과 상황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이혼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점이 특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이혼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가족 상황에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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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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