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즈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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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스즈키 마모루
번역 유지은 | 여유당,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휴식
#위로
#회복
학습 주제
줄거리
<난로 앞에서>는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눈보라 치는 겨울날, 산속에서 길을 잃은 '나'는 문이 달린 커다란 나무를 발견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따뜻한 벽난로 앞에 토끼가 앉아 있어요. 토끼는 "힘들면 쉬어도 돼. 무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힘이 날 거야."라고 말해주며 '나'를 위로해줘요. '나'는 동물들과 함께 따뜻한 난로 앞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새로운 힘을 얻어 밝은 햇살 속으로 나아가요. 이 책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차가운 청보랏빛에서 따뜻한 붉은빛, 그리고 밝은 노란빛으로 변화하는 색감을 통해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힘들 때 잠시 쉬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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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해진
황인찬 / 서수연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