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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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발레리아 도캄포
번역 신윤경 | 세용출판, 200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말
#평등
학습 주제
줄거리
<낱말 공장 나라>는 말의 소중함과 평등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할 수 있는 '낱말 공장 나라'가 등장해요. 부유한 사람들은 마음대로 낱말을 살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바람에 떠다니는 낱말을 잡아야 해요. 가난한 필레아스가 친구 시벨의 생일 선물로 곤충망으로 잡은 낱말 세 개를 주려고 했지만, 부유한 오스카가 먼저 와있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 책은 말의 가치와 중요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경제적 불평등이 언어 사용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은유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갈색과 빨간색의 조화로운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를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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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아나 에스트렐라
로라 겔 / 권미자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 프라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