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천미진
|
그림간장
다림,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개성
#엄마사랑
#자녀사랑
학습 주제
줄거리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는 아이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엄마는 아이가 택배 상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라고 생각해요. 아이는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문틀에 매달리고, 놀이터를 뛰어다니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요. 때로는 천사 같고, 때로는 외계인 같지만 항상 사랑스러워요. 엄마는 아이에게 "너를 낳은 게 내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라고 고백해요. 이 책은 아이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행동을 동물에 비유하며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또한 아이의 모든 모습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을 통해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윤여림 / 김지안
오리타 리넨 / 나카다 이쿠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길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