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윤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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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새미
웅진주니어, 2017
추천 월령
0개월(세)~23개월(세)
#성장
#추억
#사물
학습 주제
줄거리
<내가 아기였을 때>는 아기의 일상 속 사물들에 담긴 특별한 추억과 감정을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아기가 사용하는 의자, 컵, 목욕통, 이불 등 일상적인 물건들을 통해 아기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사랑을 보여줘요. 아빠가 만들어 준 식탁 의자, 물고기가 헤엄치는 목욕통, 병아리가 줄지어 가는 포근한 이불 등 각 물건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이제 커버린 아이가 동생에게 이 물건들을 물려주는 장면이 나와요. 이 책은 단순히 물건의 이름이나 용도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아기의 생활 속 사물들에 담긴 가족의 사랑과 추억,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감성적으로 전달해요. 아기와 물건들이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주변 물건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그 속에 담긴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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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윤여림 / 소복이
안드레아 왕 / 제이슨 친
민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