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니아 마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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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클레망스 폴레
번역 이주영 | 창비교육,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자연
#채소
#텃밭
학습 주제
줄거리
<내게 텃밭이 생겼어요!>는 소녀가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순환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할아버지에게 텃밭을 선물 받은 소녀는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정성스럽게 텃밭을 가꾸기 시작해요. 때로는 새들에게 채소를 뺏기기도 하고 진딧물과 씨름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소녀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돼요. 텃밭에서 만난 나비, 지렁이, 토끼, 달팽이 등 다양한 생명체들과 교감하며 소녀는 자연과 인간의 공생, 생명의 순환을 자연스럽게 체험해요. 이 책은 텃밭을 단순한 농작물 재배 공간이 아닌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터이자 실험실로 그려내고 있어요.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된 텃밭의 모습은 도시 아이들이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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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플레이송스 / 이경국
루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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