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비나 벨
|
그림앨리슨 콜포이스
번역 서애경 | 산하,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용서
#감정
#실수
학습 주제
줄거리
<내일은 달라질 거야>는 아이들의 실수와 감정 변화,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두 여자아이가 하루 동안 겪는 여러 가지 실수와 갈등 상황이 그려져요. 아침부터 시리얼을 쏟고, 학교에서 준비물을 잊어버리고, 친구와 다투는 등 여러 문제에 부딪혀요. 특히 한 아이가 질투심에 친구의 책을 찢어버리는 큰 실수를 하게 돼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며,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요. 이 책은 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실수 후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용기 내어 사과하는 모습을 잘 보여줘요. 또한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마리-사빈 로제 / 마르졸렌 르레이
하수정
마크 패롯 / 에바 알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