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기쿠치 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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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기쿠치 치키
번역 황진희 | 웅진주니어,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우정
#색깔
#포용
학습 주제
줄거리
<너여서 좋아>는 다양성과 포용을 색깔에 빗대어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검은 강아지 까망이에게 여러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어떤 색이 좋아?"라고 물어봐요. 까망이는 매번 친구의 색깔을 대답하며 모든 친구를 좋아한다고 말해요. 초록 개구리에겐 "초록", 노란 나비에겐 "노랑", 빨간 새에겐 "빨강"이라고 대답하지요. 마지막에 어떤 색이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까망이는 "친구 색깔!"이라고 활기차게 대답해요. 이 책은 색깔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검은 강아지 캐릭터와 화사한 색감의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과 다른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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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베뜨르 호라체크
김나은 / 장현정
스텔라 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