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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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이다
다림, 2019
추천 월령
0개월(세)~23개월(세)
#동물
#생태계
#공생
학습 주제
줄거리
<너와 나>는 자연 속 다양한 동물들의 공생 관계를 통해 '함께'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타조와 얼룩말, 상어와 빨판상어 등 서로 다른 종의 동물들이 어떻게 협력하며 살아가는지 보여줘요. 타조는 좋은 눈으로, 얼룩말은 밝은 귀로 위험을 감지하며 서로를 지켜주고, 빨판상어는 상어에 붙어 이동하며 먹이를 얻어요. 이처럼 각자의 능력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공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사이다 작가의 선명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아크릴 물감과 오일 파스텔로 표현된 자연과 동물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줘요. 또한 다음 장에 등장할 동물을 미리 숨겨놓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모든 동식물의 공생 관계를 정리해 주어 교육적 효과도 높아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 다양한 생명체들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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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정유진
남궁정희
마르 비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