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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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즈느비에브 고드부
번역 남은주 | 북뱅크,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사랑
#안심
#분리
학습 주제
줄거리
<네가 어디에 있든>은 어린이와 양육자가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는 아침에 어린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해요. 하지만 엄마는 하루 종일 어린이를 생각하고 있어요. 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놀 때도, 점심을 먹을 때도, 낮잠을 잘 때도 엄마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요. 어린이도 엄마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요. 저녁이 되면 엄마와 어린이는 다시 만나 서로를 꼭 안아주며 사랑을 확인해요. 이 책은 분리 불안을 겪는 어린이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어요.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죠. 또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체가 어린이에게 포근함을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양육자와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이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더욱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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