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민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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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민정연
비룡소, 201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도움
#택시
#길찾기
학습 주제
줄거리
<노란 택시>는 길을 잃은 이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택시 아저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노란 택시 아저씨는 세상의 모든 길을 알고 있어요. 짝을 잃은 운동화, 친구를 잃은 풍선, 길을 잃은 딸기, 엄마를 잃은 고양이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만나면 어디든 데려다 줘요. 심지어 아이가 기다리는 아빠도 노란 택시를 타고 집에 와요. 이 책은 반복되는 구조와 노래처럼 흐르는 텍스트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요. 또한 따뜻한 수채화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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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구도 노리코
유타 바우어
고정욱 /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