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식당>은 지친 일상 속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어스름밤이 되면 문을 여는 '누구나 식당'에는 다양한 곤충 직원들이 일하고 있어요. 사마귀 주방장은 손님들의 표정을 살펴 그들에게 꼭 맞는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장수풍뎅이 택배 기사, 방귀벌레 미용사 등 지친 손님들이 찾아오면 그들을 위한 맞춤 요리로 위로와 행복을 선사해요. 이 책은 곤충들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직업과 상황을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의 가치를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길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