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카이 고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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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카이 고마코
번역 김숙 | 북뱅크, 202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겨울
#눈
#엄마와아이
학습 주제
줄거리
<눈 내린 날>은 폭설로 인해 엄마와 아이가 집에 고립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내리는 폭설로 유치원에 가지 못하고, 아빠도 돌아오지 못해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이 상황이 오히려 특별한 하루가 돼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나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 이 세상에"라고 느끼며 엄마를 독차지한 행복감을 느껴요. 이 책에서는 눈이 내리는 고요한 풍경과 함께 아이의 달콤한 행복감, 그리고 미묘한 애달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요. 노란색 옷과 장갑 등으로 표현된 따뜻함이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에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의 시간이 주는 행복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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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네덜란드 은 석필 상 수상
안녕달
백희나
크리스티나 브렌코바 / 하나 스투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