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유리 슐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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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유리 슐레비츠
번역 서남희 | 시공주니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눈
#동심
학습 주제
줄거리
<눈이 내리면>은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기대감을 통해 눈 오는 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흐린 도시에 눈송이 하나가 날리자 아이는 눈이 많이 올 거라고 기대해요. 하지만 어른들은 무관심하고 라디오와 텔레비전도 눈 소식이 없다고 해요. 그런데 정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어른들은 도망가고, 아이와 멍멍이는 신나게 눈 내리는 도시를 즐겨요. 이 책은 아이의 순수한 시선과 어른들의 무관심한 태도를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화면 분할과 색상 변화를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요. 수채화와 펜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설경과 서정적인 글의 조화가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상상력을 키우며, 순수한 동심을 간직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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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칼데콧상 > 1999년 선정
천미진 / 홍단단
테드 프라이어
이수연 /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