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프랑수아즈 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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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랑수아즈 로지에
번역 이성엽 | 지양어린이,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겨울
#눈
#옷차림
학습 주제
줄거리
<눈이 와요!>는 겨울날 눈이 오자 신이 나서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아이와 따뜻하게 입으라고 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창밖에 눈이 내리자 아이는 신이 나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해요. 하지만 엄마는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하죠. 아이는 멜빵바지, 장화, 모자, 장갑, 목도리 등 겨울옷을 하나씩 입어요.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밖에 나갔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요. 이 책은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해요. 파스텔 톤의 그림과 간결한 글이 조화를 이루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옷을 입는 습관을 기르고, 겨울철 외출 준비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유연성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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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임수현 / 삼식이
윤여림 / 이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