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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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나나
빨간콩, 202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환경보호
#편견
#못난이농산물
학습 주제
줄거리
<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는 못난이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다람이네 텃밭에서 열리는 못난이 축제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과일, 채소들이 모여요. 울룩불룩한 고구마, 알록달록한 파프리카, 울퉁불퉁한 딸기 등 개성 넘치는 농산물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축제를 즐겨요. 이 책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들을 소비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특히 눈여겨볼 점은 못난이 농산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외모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각자의 개성과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는 거예요. 또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어린이들에게 환경 의식을 심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기르며,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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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잰 퍼시 / 기젤라 보헤르케즈
바루
알틴 카팔로바 / 강혜숙